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마코 마켓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보는 사람의 취향에 따라 평가가 상당히 갈린다고 할 수 있다. 연출과 작화를 중심으로 보는 시청자, 특히나 [[호리구치 유키코]] 특유의 귀욤귀욤한 그림체와 [[야마다 나오코]][* 2009 년도에 방영한 애니 [[케이온!/애니메이션|케이온!]]의 감독] 감독의 섬세한 연출을 좋아하는 시청자들는 대체로 좋게 평가하는 편이지만 스토리와 드라마를 중심으로 보는 시청자들은 혹평하는 편이다. 우선은 이 작품이 작화면에서 정말 훌륭하다는 의견에는 이견의 여지가 없다. 보는 것만으로 마음이 따뜻해질 정도라 할 수 있는데 등장인물들의 몸짓, 손 동작, 표정묘사 등이 굉장히 부드럽고 자연스러우며 제작에 신경을 많이 썼다는 것을 알 수 있다. 하지만 이와 동시에 이 작품이 가장 많이 받는 비판 중 하나가 바로 매력 없는 스토리이다. 매 화가 거의 이어지지 않는 옵니버스 형식의 [[일상물]]에 딱히 긴장감을 줄 만한 요소나 반전도 거의 없고 그렇다고 개그가 재미있다고 하기에도 애매해 킬링타임 애니 이상의 평가를 받기는 힘든 작품이다. 또 하나 혹평 받는 부분이라면 [[데라 모치맛즈이|데라]]의 존재이다. 말을 하며 영사기와 [[GPS]]가 내장되어 있고 심지어 몇 천 킬로미터 떨어진 곳과 통신까지 가능한[* 와이파이?] '''생명체'''치고는 그에 대한 설명이 부실 한 게 아니라 아예 없다는 부분이나, 작중 등장인물들이 [[데라 모치맛즈이|데라]]의 존재를 너무 쉽고 간단하게 받아드리는 비현실성, 데라가 보인 언행 등이 몰입에 방해된다는 평이 많다. 사실상 이 작품이 후속작인 [[타마코 러브 스토리]]를 위해 존재한다는 게 정론이며[* 타마코 러브 스토리 개봉 후 재조명된 작품이다.] 실제로 후속작에선 위에 서술한 대부분의 단점이 해소됐고 로맨스 요소가 추가돼 스토리에 활력이 생긴 수작으로 거듭났다. [[타마코 러브 스토리]]는 TV판을 안 봐도 볼 수 있게 독립된 내용으로 만들었지만 캐릭터와 세계관은 이어지므로 이어서 보면 소소하게 감동할 부분이 더 늘어난다. 평론가 [[오구로 유이치로]]가 자신이 출판한 잡지 '애니메 스타일 Vol.3'에서 호평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